à la nuit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밤에〉를 오마주한 회화 작품으로,
모던한 댄디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의 원작과 달리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있는 여성의 모습으로 재해석하였다.
As an homage to David Jamin, I recreated 〈à la nuit〉, transforming the dancing dandy into a Korean woman in hanbok, dancing freely in the night.
아크릴 물감, 캔버스 / 72.7 x 60.6cm / 2023
이지호
